[여성] 국내 최초 여성웹진 ‘우리(WoORI) 창간 10주년

2010.10.07 19:03:52 23면

道여성개발센터, 다채 특집 마련

 

경기도 여성능력개발센터가 발행하는 국내 최초의 여성웹진, ‘우리(www.woorizine.or.kr)’가 창간 10주년을 맞았다.

먼저 특집기획으로 웹진 ‘우리(WoORI)’에서 지난 10년 동안 다뤄 온 여성의 10년사를 되짚어 보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난 2000년 창간된 경기웹진 ‘우리(WoORI)’는 매월 100만 건 이상의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경기여성정책·여성통계·여성계 소식·여성뉴스·여성&여성 등 8개 코너로 출발, 2006년부터 지금의 46개 콘텐츠로 개편됐다.

양적으로는 창간호부터 118호까지 5천여 개의 콘텐츠를 제작했으며, 1천여 명의 다양한 필자가 참여했다. 또 도내의 다양한 여성인물들의 발굴에도 주력해 여성CEO부터 오늘의 인물, 우리 이웃 등 모두 330여 명의 각계 여성들을 소개, 여성들의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는 데 주효한 역할을 했다.

지난 2008년에는 ‘2008 웹어워드 코리아 웹진부문 우수상’과 ‘2008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의 전자사보 부문 콘텐츠 대상’, ‘2009 대한민국커뮤니케이션대상의 온라인협회장상’을 수상해 대외인지도를 높인 바 있다.

경기웹진 ‘우리(WoORI)’는 10주년 감동을 독자들과 나누기 위해 오는 14일까지 ‘축하메시지 남기기 & 축하폭죽 터뜨리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경기여성정보웹진 우리(woorizine.or.kr)에서 10주년 축하메시지를 남긴 후, 축하폭죽을 가장 많이 찾아 터뜨린 당첨자에게 화장품과 도서 등의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권은희 기자 ke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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