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 족구 최강전 청년부 정상

2010.10.31 21:34:58 26면

쌍용자동차 일반부 우승

 

한세대가 2010 경기사랑 클럽최강전 족구에서 청년부 정상에 올랐다.

한세대는 31일 안산 화랑공원 족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회 청년부 결승전에서 아트이천에 세트스코어 2-1(17-19 15-8 19-18)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패권을 안았다.

또 일반부 결승전에서는 쌍용자동차가 화성기아자동차를 2-0(15-11 15-7)으로 완파하고 우승기를 가져갔다. 이천시청과 여주A는 청년부 공동 3위에 올랐고 광명기아자동차와 하남호크마A는 일반부 공동 3위에 입상했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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