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근대5종연맹 8대 회장 김병채씨

2010.11.04 22:11:00 26면

김병채(사진) ㈜포이닉스 대표이사가 경기도근대5종연맹 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경기도근대5종연맹은 4일 경기도체육회관 10층 대회의실에서 2010년도 제1차 임시대의원총회를 열고 김병채 씨를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이날 대의원총회에는 정창훈 상임부회장과 서인원 부회장, 이홍주 승마이사, 황정혜 홍보이사, 어성선 이사 등 대의원 20명 중 17명이 참석해 회장 임명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

김병채 신임 회장은 고려대 경영학과와 언론대학원을 졸업했으며 한국외환은행과 ㈜삼천리, ㈜39쇼핑에서 근무를 한 뒤 현재는 미끄럼 방지포장과 재질아스콘 등을 특허낸 ㈜포이닉스 대표이사를 지내고 있다.
김동성 기자 kd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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