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주요 건설사 경력직 채용 봇물

2010.11.09 19:32:01 13면

외국어능통·자격증소지·해외근무 경험자 우대

하반기 건설업체들의 경력사원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9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에 따르면 GS건설, 현대아산, 현대삼호중공업, 부영 등 주요 건설사들이 경력 인재 채용에 적극 나서고 있다.

GS건설(http://recruit.gsconst.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HSE엔지니어이며 해당 분야 해외 현장 경험 3년 이상, 영어 능통(회화·작문)자로 해외근무 경력자는 우대한다. 30일 까지 회사 채용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아산(www.hyundai-asan.com)은 프로젝트 경력직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현장공무)이며 해당 경력 8년 이상자로 택지개발·단지조성공사 경력자와 토목기사(기술사), 건설안전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1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현대삼호중공업(www.hshi.co.kr)이 산업설비부문 파나마 운하 해외공사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설치 관리·감독자, 안전관리자(HSE Manager) 등이며 관련 경력 10년 이상자로 영어작문 및 영어회화 가능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 까지 이메일(recruit@hshi.co.kr)로 제출하면 된다.

부영(www.booyoung.co.kr)은 임원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경력직 모집분야는 기술직이 건축, 토목, 전기, 설비, 안전 등이며 관리직은 기획, 영업, 경리, 홍보, 해외사업, 통계, 금융 등이다. 동종업계 3년이상 경력자로 해외근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2일까지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