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보관함서 원인 알 수 없는 화재

2010.11.15 20:51:42 7면

15일 오후 12시8분쯤 수원시 고색동 소재 서수원주민편익시설 내 자전거 보관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해당 직원들에 의해 5분여만에 진화됐다.

불은 보관함 및 인근에 세워진 자전거 18대를 태워 3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광범 기자 kbyang@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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