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카자흐·우주벡에 '신용보증제도' 수출 추진

2010.12.02 21:05:34 10면

신용보증기금은 2일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우리나라 신용보증제도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보는 이를 위해 3일 방한하는 양국 정부 방문단을 대상으로 신용보증제도 설명회를 열고 일선 영업점과 보증기업 현장에서 보증제도의 구체적인 방법과 지원사례를 소개할 계획이다.

앞서 안택수 신보 이사장은 지난 5월과 7월에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을 방문해 한국의 신용보증제도 성공 사례를 소개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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