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더샵’ 새 BI 선봬 브랜드 8년여만에 새 단장

2010.12.13 20:16:41 19면

포스코건설이 자사의 아파트 브랜드인 더샵(the#)의 BI(Brand Identity)를 변경했다고 1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2002년 3월 더샵 브랜드를 발표한 이후, 8년여 만의 첫 리뉴얼이다.

새롭게 선보인 더샵은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를 더했고, 포스코 패밀리의 핵심가치인 ‘고객지향’을 BI의 주된 철학으로 내세웠다.

브랜드 컨셉트는 고객의 마음을 읽는다는 의미의‘헤아림’으로,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통해 고객의 삶에 진정한 풍요를 제공하고자 하는 포스코건설의 마음을 담았다.

이에 반음 올림을 뜻하는 음악적 기호인 “#”을 가로획과 세로획이 서로 엮여있는 직물 형상으로 표현해 한땀 한땀 정성들인 느낌을 살렸다.

또한 기존 BI의 푸른 색상을 그라데이션(gradation) 효과가 가미된 블루 바이올렛 색상으로 교체해 신비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전하고 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