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전통사찰 39곳 새단장

2011.01.13 21:20:17 2면

경기도는 올해 61억여원을 들여 성남 망경암 미륵전 단청 등 도내 39개 사찰의 불전·법당시설을 새단장한다. 전통사찰 보수·정비사업은 지난해와 비교해 10개 사찰이 늘고 15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증액됐다.

남양주의 1개 사찰에는 템플스테이 예산 5억을 지원할 예정이다.

도내에는 100개 전통사찰이 있고 이 가운데 53개 사찰이 국가지정문화재 35점, 도 지정문화재 109점 등 144점의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다.
박은영 기자 pe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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