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월세 전환 미분양아파트 경기넷에서 정보 얻으세요”

2011.02.10 20:48:28 3면

경기도는 10일 전·월세로 전환 공급하기로 한 민간업체의 준공후 미분양아파트 431가구의 정보를 경기넷(www.gg.go.kr)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

경기넷에서는 431가구의 위치와 전용면적, 임대료 수준, 사업주체 연락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도는 전세난 해소를 위해 지난해말 7천509가구의 민간업체 준공후 미분양아파트를 대상으로 전·월세 전환 공급 의향을 조사했다.

도는 경기넷에 최근 2년간 지역별 주택.세대수 증감과 올해 준공예정 아파트 현황을 제공해 임차인이 원하는 지역이나 이주시기 판단에 참고하도록 했다.

도는 민간업체와 함께 전·월세 전환 공급을 결정한 경기도시공사의 262가구 및 LH의 398가구와 판교신도시 비축임대 1천300가구의 전·월세 정보도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
박은영 기자 pey@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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