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수원 영통청소년의집 ‘스마트 행정’ 눈길

2011.02.15 18:23:03 8면

수원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이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남에 따라 다양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구축과 QR코드 서비스를 실시해 ‘스마트’한 행정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대표적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에서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

또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yt7942)에도 QR코드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는데,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인식시키면 바로 문화의집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이로 인해 스마트폰을 이용해 쉽게 인식할 수 있는 정보 매체로, 일일이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지 않아도 접속이 가능하다.

김병호 관장은 “시대를 앞서가는 청소년층을 위한 스마트폰 서비스를 통하해 다양한 청소년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청소년 IT문화에 발맞춰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통청소년문화의집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2010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7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수상한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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