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는 이번달 22일부터 관내 8개동에 대해 주요 현안사항 현장방문을 통한 로드체킹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이번 로드체킹에서 발견된 사항은 돌출된 도시환경정비와 주차난, 문화공간 확보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것들이 대부분 이었으며 구는 이번 건의사항 중 즉시처리에 대해서는 현장시정을 통해 해결하고 기타 주민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관련 부서와 협의해 빠른 시일 내에 완료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정두용 상인회장은 “구정의 바쁘신 중에도 서민들의 생활현장 속에서 함께 호흡하는 밀착행정을 실천하고 계신 구청장님께 깊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