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안전 먹거리 판매·구입 주부의 눈으로 올바르게

2011.02.24 18:34:00 8면

전국주부교실 경기도지부는 23일 수원 화서시장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후원으로 농산물명예감시원 20명이 모여 ‘농산물 부정유통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식점이나 농산물판매업소의 원산지표시 계도와 방법등과 위반시 처벌에 대해 알리고 소비자에게는 원산지 식별 방법 등을 통해 소비자 스스로가 안전한 먹거리를 구입하고 소비 생활을 운영할 수 있도록 능력을 배양시키고자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부교실 관계자는 “이번 농산물 부정유통근절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판매·구입할 수 있도록 상인과 소비자들에게 홍보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러한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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