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창조학교 창조매거진 ‘더 more’ 3호 발간

2011.03.14 18:27:04 9면

#분단의 DMZ, 변화를 말하다

경기창조학교는 창조매거진 ‘더 more’ 3호를 발간했다.

이번 3호에서는 ‘분단의 DMZ(Demilitarized Zone)에서 창조의 DMZ(Digilog Multiplayer Zone)로’를 테마로 대립과 갈등, 분단의 상처로 상징되는 DMZ를 통합과 융합, 미래와 창조의 상징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창조적 사고의 중요성을 이야기하고 있다.

책은 ‘창조의 DMZ’ 실현을 위해 예술, 과학, 경영, 인문 등의 다양한 시각으로 창조 교육에 앞서고 있는 경기창조학교의 활동을 소개하고 창조학교의 멘터로 활약 중인 사물놀이 창시자 김덕수, 일상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웅현 등 세상을 놀라게 한 이들의 창조 이야기를 소개한다.

또 ‘멘터의 창조성, 세계를 빛내다’라는 주제로 지난 해 대한민국 무용대상을 수상한 국수호 멘터, 디자인상 2관왕의 영예를 안은 최시영 멘터의 창조 세계도 집중 조명했다.

학교 측은 “3월 중으로 블로그 서비스도 오픈해 창조학교 멘티 뿐 아니라 국내 모든 창조 인재들에게 디지털 콘텐츠로 아날로그적 감동을 전하는 디지로그 창조 매거진으로서의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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