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회복지협의체 포럼, 처우개선 지자체 역할

2011.04.12 20:25:34 19면

사회복지사 의견 수렴

수원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는 지난 11일 수원시청 대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향상에 대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을 주제로 ‘제1차 휴먼복지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은 지난 3월 국회에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통과,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 향상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고 수원시 민선5기 시민약속사업 중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 사항이 포함돼 있는 상황에서 이와 관련된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의견수렴과 공론화를 위해 마련됐다.

수원시 예창근 제1부시장은 “지난 3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제298회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의 국가 보장시대에 토대를 마련하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라고 말했다.
김재학 기자 kj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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