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중국 상주' 여성지도자 교류 정례화 교두보 마련

2011.04.13 20:09:49 21면

 

남양주시와 중국 상주시는 여성분야의 발전을 위해 13일 여성교류 협력약정서를 체결하고 앞으로 양도시간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는 경제, 사회활동, 문화, 예술 등의 분야에서 정기적인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중국 상주시는 인구 505만, 면적 4천375㎢규모의 도시로 32개 여성단체가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여성단체로는 상주시 지식여성회, 부녀연합회, 여성기업가협회 등이 있다.

남양주시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중국 상주시와 5회에 걸쳐 여성단체 차원의 상호 방문으로 협약서 없이 교류를 추진해 왔으나 이번 협약서 체결로 여성지도자 교류 사업의 정례화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시간 상호교류를 연1회 추진해 경제, 문화, 예술, 사회활동 분야의 교류와 양시가 개최하는 여성분야 회의 및 세미나 참석, 여성분야의 출판물, 영상물, 활동 경력 및 기타 정보 분야의 교류 추진, 양시의 주요기업 및 시설견학, 문화체험 및 주요지역 시찰 등이다.

중국 상주시 여성대표단 장운운(상주시 정치협상위원회 부주석, 민정국 부국장)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남양주시 방문을 뜻깊게 생각하며 특히 여성교류의 정례화를 위한 약정서 체결을 계기로 양시 여성지도자의 우호적인 교류를 희망해, 남양주시 여성지도자를 초청한다”고 밝혔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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