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문전성시 프로젝트 문화학교 운영

2011.04.13 21:28:10 22면

수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선정된 ‘문전성시 프로젝트’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지동 못골시장에서 수원전통시장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4일부터 오는 10월 18일까지 모두 10차례에 걸쳐 못골시장 문전정시 프로젝트 사업기법을 전수한다.

또한 급변하는 유통환경 변화를 위한 전통시장 상인회의 역할 제고, 상인의식 혁신교육과 함께 시장별로 발굴 가능한 문화콘텐츠 개발 및 비즈니스 모델 기법 전수 등을 교육한다.

모집 대상은 전통시장 상인회원 및 전통시장에 관심있는 학교나 단체 회원 등이며 못골종합시장 상인회 사무실(246-5638)에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한편 문전성시 프로젝트 침체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못골시장은 지난 2008년 9월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12월까지 3단계로 나눠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김재학 기자 kj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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