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미디어단 발단식 개최

2011.04.24 20:19:39 18면

“청소년 참여활동 지지기반 마련” 다짐

영통청소년문화의집(관장 최상록)은 23일 문화의집 다목적 강당에서 2011년 공공수련시설 ‘청소년이 살기 좋은 우리 마을 만들기’ 활동의 시작으로 청소년미디어단 발단식을 개최했다.

청소년미디어단은 청소년 활동 주체로 지난 3월 영통지역 34명의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구성됐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미디어단과 학부모, 노영관 수원시의회 문화복지교육위원장, 백종헌 시의원이 등이 참석해 미디어단원 임명장 수여와 우리들의 다짐 2010년 활동보고 및 2011년 활동계획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최상록 관장은 “영통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미디어단은 2011년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의 미션으로 안전한, 깨끗한, 아름다운, 신나는 마을 만들기의 4개 미션을 선정하고 영상미디어를 매개로 한 활동을 펼칠 것을 계획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임광진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도 “앞으로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만드는 살기좋은 마을만들기을 적극 지원해 지역사회에 청소년 참여활동의 지지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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