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수원시청이 단숨에 내셔널리그 2위에 올라섰다.
수원은 30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1 삼성생명 내셔널리그 8라운드 고양 국민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김한원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수원은 이날 승리로 골득실 차에서 앞서 용인시청과 창원시청을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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