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고교야구 도예선' 유신·야탑고 결승 진출

2011.05.04 21:45:31 14면

수원 유신고와 성남 야탑고가 제45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경기도 예선 경기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유신고는 4일 안양 석수야구장에서 제92회 전국체육대회 2차 평가전을 겸해 열린 대회에서 안산공고를 8-1로 승리를 거두고 2승으로 2개조 리그전에서 결승에 올랐다.

유신고는 2회와 3회 각각 1득점 올리고 6회 2점, 7회 4점을 더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야탑고도 구리 인창고를 1회 2점과 8회 2점, 9회2점을 보태 6-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유신고와 야탑고의 결승전은 5일 오전 11시 안양 석수구장에서 열린다.
이동훈 기자 gjlee@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