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中企에 환경산업비 저리융자 지원

2011.05.18 20:53:48 2면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방지 시설 설치비용 및 환경산업 비용을 저리로 지원한다.

도는 18일 기업활동 중 배출되는 오염물질의 적정처리 및 자율적인 환경관리를 위해 올해 50억을 목표로 ‘2011년도 환경오염방지 시설 설치 자금’을 융자 지원중이라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대기 및 수질오염방지시설 ▲소음·진동방지시설 ▲폐기물처리시설 ▲개인하수처리시설 ▲가축분뇨처리시설 ▲대중교통용 무공해·저공해자동차 구입과 함께 환경오염물질 측정사업, 폐수처리업,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 대행업, 배출가스 전문정비업 등 환경산업 분야도 융자신청을 받고 있다.
김예나 기자 ky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