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피해10건 접수

2011.06.01 21:41:26 2면

경기도소비자정보센터는 최근 이용자가 증가하면서 소비 트랜드로 등장한 소셜커머스(Social Commerce)의 피해사례가 올들어 10건이 접수됐다고 1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판매자의 물품 취소 거부가 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약속된 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한 경우 2건, 해당 사이트 접속이 불가한 경우, 판매자가 개인 사정으로 계약을 취소한 경우등이 각각 1건씩 뒤를 이었다.
김예나 기자 ky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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