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삼성미소금융 개소…소외층 자립기반 마련 무담보·무보증 지원

2011.06.08 19:33:08 21면

남양주시가 금융채무 불이행 상태에 있는 대상자들의 신용회복 지원을 위해 신용회복위원회 출장상담소를 개설한데 이어 금융소외계층의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오는 16일 삼성미소금융 남양주지점을 개소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삼성미소금융 남양주지점은 소외계층의 자립기반을 마련해 주기 위해 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는 저소득자 및 저신용자를 대상으로 창업 및 운영자금 등을 무담보·무보증으로 지원한다.

삼성미소금융 남양주지점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금융권을 이용하지 못하는 금융소외권을 대상으로 최소 500만원부터 최고 5천만원까지 연 2.0%∼4.5% 금리로 무담보 대출을 한다.

대출종류는 미소금융 공통상품인 프랜차이즈창업, 창업임차자금, 운영자금, 시설개선자금, 무등록 사업자 대출 등 5가지 외에 전통시장자립자금, 개인용달차주, 세탁자영업자, 미용업자 대출 등 4가지 상품이 추가되며 창업 및 경영지도도 해 준다.

시는 이에앞서 지난 2009년 10월22일 서부희망케어센터 별관 2층에 신용회복위원회 출장상담소를 개설하고 신용회복 지원 서비스뿐만이 아니라 남양주 일자리센터와도 연계해 금융 채무 불이행자에 대한 취업 및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경제적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송영모 복지문화국장은 “시는 저소득층의 근본적인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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