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란’ 가득 채우는 ‘희망의 커피향’

2011.06.08 20:28:57 19면

남양주 평내도서관 지적장애인 운영 커피전문점 개소
3번째 매장 오픈… 복지관 바리스타교육수료 6인 근무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희)은 지난 7일 평내도서관에서 지적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뜨란’ 3호점을 개소했다.

이날 개소한 ‘뜨란’ 3호점에는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에서 바리스타 훈련을 받은 지적장애인 6명이 근무하게 된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은 지적장애인들에게 바리스타 훈련으로 자립능력을 배양하고 지역사회에서 커피전문점의 취업 및 창업지원을 통한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양주시는 장애인들의 바리스타 훈련 등의 직업개발훈련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60여명의 훈련생을 배출했다.

이들 훈련생들은 지난 2008년 10월 1호점으로 개소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과 2009년 9월에 시 제2청사 평생학습러닝숍에 개소한 2호점 그리고 이번에 남양주시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의 지원으로 개소한 평내도서관 3호점에서 근무하고 있다.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바리스타 훈련 및 추가 개소를 통해 지적장애인들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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