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GTX 등 현안사업 국비지원 중앙 건의

2011.06.09 22:01:39 1면

경기도가 팍팍한 도 살림과 지지부진한 도 현안 정책 등을 위해 10일 기획재정부와 지방재정협의회를 열어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조기추진 등 5건의 정책과 구제역으로 인한 상수도 보급 등을 위한 국비지원 방안 등을 모색한다.▶관련기사 3면

도 관계자는 9일 “10일 기획재정부 김동연 예산실장 등 기획재정부 간부 5명이 경기도를 방문해 지방재정협의회를 연다”며 “이 자리에서 갈수록 줄어드는 경기도 가용재원과 현안 사업 및 국비 지원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도는 이 자리에서 지난 2004년에 비해 절반 수준 이하로 떨어진 경기도 가용재원에 대한 설명과 함께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사업 조기 추진 ▲뉴타운지구 내 기반시설 지원 확대 ▲평택항 항만배후단지 2단계 개발 지원 ▲어린이집·유치원교사 처우 균형지원 ▲낙후된 경기북부지역 지원 등 5건의 정책 건의를 할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ky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