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인천대 영재교육원 추가지정… 가격·지리적 갈증 해소 기대

2011.06.26 19:19:40 16면

취약계층아동 ‘창의적사고서비스’ 각광

인천시 남구는 자체개발사업으로 주민 호응을 얻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의 창의·논리적사고 향상을 위해 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의 추가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 23일 열린 전달식을 통해 남구의 가장 대표적인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더오른 ‘취약계층아동 창의논리적사고 향상 지원서비스’는 영재교육 프로그램 및 자아존중감 향상서비스 지원한다.

남구는 영재교육원을 통해 2009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들의 큰 호응과 수요증가에 따라 영재교육 전문 기간으로 정평이 높은 인천대학교 영재교육원을 서비스제공기관으로 추가 지정하여 서비스 수요자의 선택권 확대와 제공기관들의 경쟁을 통하여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남구가 실시하고 있는 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은 지역주민의 수요에 맞춘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전자 바우처 방식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14개 사업을 진행 중으로 장애인·노인대상이 ▶장애인노인을 위한 돌봄 여행서비스 ▶정신질환자 토탈케어 서비스 ▶노인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4개 사업이다.

또 아동대상 사업은 ▶아동인지능력향상 서비스 ▶아동발달검사 ▶아동발달중재서비스 ▶아동 건강관리서비스 ▶취약계층아동 창의·논리적 사고 향상 지원 등 10개 서비스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박우섭 청장은 “지리적 여건, 서비스 가격부담 및 서비스 제공대상 제한 등으로 선뜻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잠재성 있는 어린이들이 다수 참여할 수 있어 주민들의 사회서비스 갈증 해소에 도움이 되고 동시에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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