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명품도시’ 도약 이끈다

2011.07.11 20:49:28 19면

박익수 신임 남양주 부시장 현안사안 점검

박익수(오른쪽 정면) 남양주시 부시장이 11일 남양주시 주요 업무 주진현황에 대해 보고 받고 있다.

“남양주시가 인구 100만명의 명품도시로 성장하는데 있어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이는 지난 1일 부임한 제14대 박익수 남양주시 부시장이 시의 주요현안과 대규모 사업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으며 한 첫 질문이다.경기도에서 정책기획심의관과 자치행정국장을 지낸 박 부시장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의 일정으로 남양주시의 전반적인 업무파악에 나섰다.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하고있는 ▲서강대학교 남양주캠퍼스 조성 ▲덕소·지금·도농 뉴타운 사업 ▲인구 100만명의 2020 남양주시 도시기본계획 등의 굵직한 현안사업들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박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가 서울의 배드타운에 머물러서는 교통과 환경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야기되므로 시의 권역별 특성을 활용한 생산적 도시기능 확대를 통한 자족도시 건설을 주문했다.

이어 박 부시장은 “풍부한 자연환경과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간직한 환경을 잘 활용해 나가면 수도권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도 밝혔다.

특히 박 부시장은 “남양주시는 어느 도시 보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모든 공직자들이 대도시에 걸 맞는 선진적 행정 마인드를 갖추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 부시장은 이번 업무보고에 이어 19일부터는 관내 주요사업장과 시설장, 읍·면·동 자치센터를 방문해 현장감을 익히는 등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 간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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