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기습폭우 침수지역 현장서 구슬땀

2011.07.27 19:40:47 인천 1면

150여건 배수지원 등 지원

인천공단소방서는 27일 인천 최고 232.5mm의 기습폭우로 일부지역의 도로 및 가구가 침수되자, 풍수해 특별안전대책 매뉴얼에 따라 호우경보 비상소집과 침수피해지역에 공단소방서 공무원 전원을 투입,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공단소방서는 이날 집중호우로 지역주민들의 폭우피해 발생이 잇따르자 이날 오전에만 청학동 삼성빌라 지하층 등 30여건 침수지역 출동과 150여톤의 배수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집안 내 가전제품 바닥장판 등을 집밖으로 이동조치 등 이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을 위한 안전조치도 병행했다.

공사현장은 기초공사에 의해 지반이 약해져 있는 상태에서 폭우로 인한 무너짐 등을 방지하기 위하여 공사장 주변에 모래주머니를 쌓아 빗물이 공사장내로 스며들지 않도록 하고 수시로 순찰로 사고 예방활동도 강화했다.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에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 방지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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