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금융자문관 국장급으로 격상

2011.08.22 20:26:39 5면

경기도가 금융감독원에서 파견근무 중인 금융자문관을 기존 팀장급에서 국장급으로 격상하는 등의 서민 금융정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22일 도에 따르면 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과 도의 주요 금융정책에 대해 자문을 받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파견근무하고 있는 금감원 팀장급(3급)을 금감원 국장급(1급)으로 격상해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주요사업의 투자유치 및 개발사업에 대한 금융정책 자문과 도와 금융감독원간 업무 협조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는 내달 중 도와 금융감독원 및 금융협회 3자간 MOU를 체결하고, 도민에 대한 실생활 금융교육과 현장 금융상담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예나 기자 ky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