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구, 올바른 예산제도 방향성 모색

2011.08.25 19:51:57 16면

주민참여제도 시행



인천시 남구는 주민참여예산제도 시행에 따라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오는 9월 2일까지(총 4일, 교육 8회) 남구 대회의실에서 진행한다.

26일 남구에 따르면 각 동별 지역위원 530여명과 주민참여예산위원 신청자 및 학교 운영위원을 비롯한 참여희망 주민 700여명이 이번 교육에 참석하게 된다.

강의 내용으로 1강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정의와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국내외의 사례를 학습해 제도의 성과와 문제점을 통해 예산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및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내용을 강의한다.

또 2강에서는 예산에 대한 용어 및 편성과정 등을 통해 예산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합리적인 예산편성을 위한 예산위원들의 단계적 역할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박우섭 구청장은 “주민 제안사항들이 지역의 일방적인 예산요구로 관철되는 것이 아닌, 쓰레기 문제, 주차장 문제 등 우리 구의 공통의제를 함께 고민하고 남구 전체적인 범위에서 구 살림살이를 이해해 합리적인 예산을 편성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정착”되길 당부했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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