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日에 실무추진단 파견

2011.08.25 21:25:00 21면

남양주 캄퐁참주·야츠시로 교류여건 확인차

남양주시가 최근 우호교류를 요청하고 있는 캄보디아 캄퐁참주(Kampong Cham)와 일본 야츠시로(Yatsushiro)시에 실무추진단을 파견, 현지 여건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시와의 우호교류를 요청하는 캄퐁참주와 야츠시로시에 시 실무추진단이 방문, 정부관계자를 접견하고 현지여건 확인 및 관계자료 수집 등을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11일부터 15일까지 임종대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이 캄퐁참주를, 유종석 총무기획국장 등이 역시 같은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정으로 야츠시로시를 방문했다.

실무추진단은 귀국 후 캄보디아 정부 및 캄퐁참주는 남양주시와의 자매결연 체결을 원하며, 선진농업기술 전수와 농업 및 관광분야 투자를 적극적으로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야츠시로시도 우호증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며, 걷기대회를 우호교류의 시발점으로 해 인적·문화교류 및 상징사업 등을 전개함으로써 신뢰를 쌓은 후, 지속가능한 교류분야 발굴을 통한 실익이 기대된다고 보고했다.

시 관계자는 “교류가능 분야에 대해 충분한 검토와 상호여건 조성 등을 걸친 후 최종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현재 중국 상주시와 베트남 빈시 그리고 영국 다트포드시와 자매도시 관계를 맺고 있으며 몽골 수도 울란바타르시와는 우호협력을 맺고 있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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