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구 중기중앙회장 훈장 서훈

2011.09.19 20:34:29 7면

한국 두번째… 우즈벡·한국간 전략적 동반 한몫

중소기업중앙회 명예회장인 김용구 자유선진당 국회의원(사진)이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20일 외국인에게 수요하는 최고의 훈장을 서훈받는다.

이번 서훈은 우즈벡과 한국 국민의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친밀하게 만들고 양국간 전략적인 동반자 관계와 우정을 강화시키기 위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이를 위해 김의원은 우즈벡 대사관에서 우즈벡 대통령을 대신해 비탈리 펜(Vitali Fen) 대사로부터 훈장을 서훈받는다. 지금까지 한국인 중 우즈베키스탄 정부로부터 서훈을 받은 이는 이만섭 전 국회의장과 김의원이 유일하다.

한편 김용구 의원은 제22대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역임 한 바 있으며 재임기간 중 소기업소상공인공제제도 입법화, 우즈벡유전개발 사업권 획득 등을 위해 큰 역할을 했다. 현재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자문단체인 (사)중소기업진흥회 회장을 맡고 있다.
김재학 기자 kj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