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출퇴근시차제 도입

2011.10.13 19:29:54 8면

안산시는 출산·육아 여성공무원 우대를 통한 근무환경 개선과 출산 친화적인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출산·육아 여성공무원에 대한 출·퇴근 시차제를 적용하는 등의 우대정책을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초등학교 1학년 미만의 자녀를 가진 여성공무원에 대해 보육시설 인계를 위해 30분 늦게 출근하고 30분 후에 퇴근하는 출·퇴근 시차제를 도입해 아침에 여유로운 등하교를 지원키로 했다. 또 출산여성공무원 복지포인트 차등혜택 부여, 여가활동 차등지원, 임신공무원 근무편의 지원, 근무성적 가점부여, 육아휴직 복귀자에 대한 희망보직제를 도입해 출산 및 육아 중인 여직원들의 육아부담 해소로 업무능률 향상에도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출산 친화적인 정책이 산업공단 내 기업체에도 널리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준호 기자 j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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