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대테러 복합재난훈련 충무계획 실효성 종합검토

2011.10.17 21:37:27 6면

수원시는 충무훈련 기간 중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강장봉 수원시의장, 3군야전군사령부 사령관 51보병사단장, 수원소방서장 등의 훈련참관인과 훈련참가자 총 2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 테러 복합재난 대비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18일 오후 2시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 동측주차장에서 각종 각종 테러 및 재난발생시 대응절차를 숙달함으로써 유사시 즉각 대응 수 있는 민·관·군·경의 공조체제로 국지도발 위기대응 등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종합적으로 검토 보완할 방침이다.

수원시 주관 행정안전부, 경기도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훈련은 테러진압, 인질구조, 화생방 사태수습, 화재진압 등 비상사태 발생시 사태수습 능력을 배양하고자 추진된다.
김태호 기자 thki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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