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신임 대표이사에 박창규

2011.11.15 21:11:19 1면

박세호 前대표 출마위해 퇴임

 

경기신문사는 15일 본사 회의실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박세호 대표이사의 사직서를 수리하고, 신임 대표이사에 박창규 전 코오롱건설 상무(58·사진)를 선임했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경북 청도 출신으로 중앙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코오롱건설 상무 및 건축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하고, ㈜소풍, ㈜오피에이 사장을 거쳐 기업경영 컨설팅전문회사 ㈜GMC의 사장을 맡아왔다.

박 전 대표이사겸 발행인은 내년 4월 치러지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원지역에서 출마하기 위해 이날 사임했다.

신임 박 대표이사는 전문 경영인 출신으로 경기신문의 구조조정 및 경영수지 개선 등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김서연 기자 ksy@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