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예비군 향방작계훈련 중식비 증액

2012.01.03 21:07:31 4면

한나라당 정미경(수원 권선) 의원은 일반 예비군의 향방작계훈련 중식비 지급예산 97억원을 증액시켰다고 3일 밝혔다.

동원예비군 훈련을 제외한 일반예비군 훈련의 경우 동미참훈련, 향방기본훈련, 향방작계훈련이 실시돼 동미참훈련과 향방기본훈련에 대해서는 중식비와 교통비를 지급했으나 항방작계훈련 참가 시에는 지급되지 않았다.

정 의원은 지난해 11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책질의를 통해 향방작계훈련을 받는 예비군들에게도 중식비를 지급하도록 촉구, 계수조정소위에서 국방부의 요청액 97억원이 전액 반영됐다. 앞으로 향방작계훈련에 참가하는 예비군 162만여명에게는 1인당 6천원의 중식비를 지급받게 된다.
임춘원 기자 lcw@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