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소방서, 작년 1만2천여건 출동

2012.01.09 19:40:24 22면

인천남부소방서는 2011년 화재 및 구조 구급 소방 현장 활동 현황 분석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하루 평균 약 35건의 활동으로 총 1만2천719건의 현장출동을 한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총 246건의 화재로 약 9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별로는 담배꽁초, 음식물 부주의가 85건으로 전체 화재 중 34.5%를 차지해 가장 높은 화재발생률을 보였고 다음은 전기 및 기계적 요인으로 나타났으며, 장소별로는 주택 및 아파트가 79건(32.1%)으로 가장 많아 일상생활 속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활동 현황은 총1천50건으로 전년대비 4.7%가 증가했으며 문개방이 365건으로 가장 많았고 동물구조, 승강기 고장, 벌집제거 및 위치추적 요청의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11년 한 해는 유기견 등의 증가 추세로 동물구조 출동건수가 전체 출동건수의 12.2%(129건)로 3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나 해마다 점차 증가하는 유기견 등 의 해결 방안을 시급히 강구해야 할 것으로 보이며, 승강기 구조 활동은 6~9월에 39건으로 전체 출동 건수의 40.2%를 차지해 이에 대응한 지속적인 계절별·유형별 맞춤형 구조서비스 제공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구급활동은 1만7천582건의 출동으로 1만1천423명의 응급환자를 이송해 전년대비 출동 건수가 0.9% 증가 했으며, 환자유형별로는 뇌혈관 및 심장질환, 복통 등 급성(만성)질환이 5천858명으로 가장 많았고 추락, 낙상, 교통 사고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급대는 하루 평균 약 48건의 출동으로 시민과 가장 많이 접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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