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탁, 의왕·과천 야권연대 제안

2012.01.11 21:05:48 1면

통합진보당 김형탁 예비후보는 “보수의 닫힌 세상을 진보의 열린 세상으로 바꾸겠다”며 4.11총선 의왕·과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김 예비후보는 11일 의왕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9대 국회의원 총선거에는 17·18대에 이어 세 번째 도전으로 야권연대를 통한 승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자신은 야권 연대를 위한 협상의 자세가 돼 있다”면서 “지금이라도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적극적인 논의를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이상범 기자 lsb@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