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경찰서는 2일 수원시 공무원에게 떡값 3천만원을 건넨 조경업자 A(55)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7일 수원시 공무원에게 20만원 상당의 한우갈비세트와 현금 3천만원을 건네준 조경업체 대표 A씨에 대한 추가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날 송치와 함께 A씨에게 선물세트를 받은 8명의 시청 공무원에 대해 공무원행동강령 위반혐의로 시청에 기관통보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