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상권 살리기 방안 골똘

2012.02.05 18:42:55 9면

 

남양주시는 최근 시청 다산홀에서 남양주시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지역 동네 상권을 살리기 위한 방안으로 ‘작은 가게 큰 거리 프로젝트 심포지엄’을 가졌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대학생 플래너즈가 제작한 ‘남양주시 상권을 이용하지 않는 이유’ 대한 인터뷰 UCC로 시작해 10여년간 부평시장의 거리 활성화를 위해 활동해 온 인태연 전국유통상인연합회 대표의 발제로 이어졌다.

또 일본의 지역상권 활성화 사례에 대한 염철호 건축도시공간연구소 부연구위원의 사례 발표를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는 시민의 참여와 관심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와함께 조치웅, 이석현 교수와 김현택 시의원, 평내동 상인대표 박인실씨, 유종석 시 총무기획국장 등이 지역 상권 살리기를 위한 방안에 대해 공동 토론을 실시하고,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이 날 논의된 ‘작은 가게 큰 거리 프로젝트’는 2012년도 시의 중점 추진 사업으로 오는 29일까지 사업을 공모한다.

주요 공모 대상 지역은 사업 추진에 법적 장애요소가 없는 지역이며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면 지역 상인들의 연합체를 통한 자율적 환경 정화 사업 등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필요한 사업들이 모색될 예정이다.

신청은 지역 내 주민협의체, 상가협의회, 청년회 등이며 신청은 읍·면사무소나 주민센터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이번 심포지움을 시작으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전 부서가 참여하는 종합 프로젝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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