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4.11총선] 이은우, 서민 아픔해결 정책 발표

2012.02.13 20:12:15 3면

이은우 민주통합당 평택을 예비후보는 13일 “젊은이에게 희망과 꿈을 찾아줄 실현가능한 방법은 학력위주 사회에서 벗어나고 청년일자리 창출과 대학생 주거대책 마련, 대학등록금 인하”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공천심사위원회 답변자료를 공개, 이같이 답했다고 밝히고 서민의 아픔을 해결할 정책방안으로는 대기업 위주 기업정책의 중소기업 위주로 전환과 건설업 비중의 감소, 권력기관의 견제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제와 사람의 가치충돌에 다른 선택에 대해서는 쌍용자동차 사태를 예시로 들어 경제적 사치를 앞세워 정리해고 등 정부와 회사·지역·노동자 모두의 상처만 안겨주었다고 진단했다.
오원석 기자 ows@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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