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전4.11총선] 고영인 “백혜련, 당 전략배치 기다려라”

2012.02.14 20:27:57 3면

이명원 통합진보당 포천·연천 예비후보는 14일 “1% 특권과 독점의 부패정치를 바꾸고 자주적인 민주정치를 만들어 낼 것”이라며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포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사교육비와 장바구니 물가는 끝없이 오르고, 일자리는 갈수록 적어지고 비정규직이 급증하는 등 국민들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의 바람을 실현하기 위해 진보가 뭉쳐 전태일과 노무현이 꿈꾸던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친환경 무상급식 포천운동본부장, 포천 교육희망네트워크 집행위원장, 포천 비정규직 지원센터 소장 등을 지냈다.
정대전 기자 jdj@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