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스마트폰 앱 개발

2012.02.16 19:10:23 14면

농촌진흥청은 반려견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사료급여량을 계산해주는 ‘애견사료 열량계산기’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애견사료 열량계산기’ 앱은 반려견의 성견·자견 여부와 체중, 급여하고자 하는 시판 사료의 포장에 표기된 영양성분 함량을 입력하기만 하면 급여해야 할 사료량을 계산해준다.

또 앱의 기능에 포함돼 있는 애견 비만도 측정 가이드는 애견의 체형으로 비만여부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비만일 경우 다이어트 계획을 제시해주는 기능도 있다.

지상윤 농촌진흥청 영양생리팀 연구사는 “애견사료 열량계산기 앱으로 애견 사양 관리의 기본인 사료급여량을 체크함으로써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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