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전국 토양정보 ‘한눈에’

2012.02.21 19:51:02 15면

스마트폰을 이용해 논이나 밭의 주소를 입력하면 전국의 토양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모바일 웹 사이트가 오픈한다.

농촌진흥청은 한국 토양환경정보시스템인 ‘흙토람’을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웹 사이트(http://soil.rda.go.kr)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오픈한 흙토람 모바일 사이트는 ▲작물재배적지 ▲시비처방조회 ▲시비처방체험 ▲객토량구하기 ▲작물영양진단 ▲작물처방사례 등 모두 6가지로 구성돼 있다.

이예진 농진청 토양비료관리과 연구사는 “모바일 웹사이트 오픈을 통해 시·군농업기술센터 토양담당자들은 농경지의 토양 검정과 미검정 여부 등을 현장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어 농가 현지 컨설팅 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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