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도둑 의심 분개 60대 폭행

2012.02.26 20:52:17 6면

수원중부경찰서는 26일 자신을 의심한다는 이유로 60대 노인의 얼굴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이모(38)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3일 오후 2시쯤 수원 장안구 우만동의 한 찜질방에서 아내의 핸드폰을 찾던 중 김모(68)씨가 자신에게 핸드폰을 보지 못했냐며 추궁하는 것에 격분, 안경을 낀 김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때려 안구가 파열되는 상해를 입힌 혐의다.
김도란 기자 dor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