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도 생필품 가격전쟁 가세

2012.03.07 20:30:35 14면

이마트와 홈플러스에 이어 롯데마트가 주요 생필품 가격을 최대 반값으로 할인하고 6월까지 동결한다. 롯데마트는 8일부터 라면, 고추장, 치약 등 50개 생필품 값을 최대 50% 할인하고 그 가격을 6월 말까지 유지하기로 했다고 7일 밝혔다.

식품으로는 ‘해찬들 태양초 고추장’(2.4㎏)은 반값인 1만1천500원에, ‘롯데 베이컨 기획’(140gX2)은 35% 할인한 5천200원에 판매하며, ‘삼양 수타면’(5개)은 2천220원, ‘프라임엘 우유 기획’(흰우유1ℓ+칼슘1ℓ)은 3천600원, ‘제주 참조기’(5마리)는 3천500원에 내놓는다.

생활용품도 ‘애경 샤워메이트’(550g+300g)와 ‘2080 청은차 치약’(130gX3)을 각각 50% 할인한 4천350원, 3천750원에 판다.

마트 관계자는 “이번 할인 상품은 기존의 염가 기획 상품인 ‘통큰’, ‘손큰’ 제품과는 별개로 준비됐다”며 “27개인 이들 상품도 연말까지 100여개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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