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인력부족 해소 특성화고 늘린다

2012.03.08 20:17:57 14면

중소기업청은 8일 중소기업 인력 부족 완화와 고졸 취업확대를 위해 안산공업고등학교 등 4개 학교를 경기지역 특성화고등학교로 추가했다.

이번에 신규 선정된 도내 학교는 안산공업고등학교(IT·기계전자), 성남정보산업고등학교(금융), 안양여자산업고등학교(금융·e-비즈),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마케팅)이다.

이에 따라 도내 중기청 지원 특성화고는 기존 9개교를 포함 총 13개교로 늘어났다.

중기청은 2112년부터 특성화고 지원정책의 중심을 특성화체제 개편 및 인프라 구축에서 산악연계·협력 현장 프로그램 및 취업지원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학년별 맞춤형 현장교육과 취업보장 맞춤반 운영, 1팀 1프로젝트 실무수업, 우수학교의 신규 참여학교에 대한 멘토링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또 지방중소기업청 담당관이 취업 희망학생과 특성화고생을 채용하려는 중소기업을 미리 파악, 1대1 매칭을 지원하는 등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밖에 교육청 및 각 지역 단체 등과 연합한 취업박람회, 진로.직업 페스티벌 등 다양한 취업지원 활동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대건 중기청 인력지원과장은 “지원 대상의 양적인 확대뿐 아니라 중소기업 특성화고 목적 달성을 위해 산업체 수요 맞춤 현장인력 양성 및 취업지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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