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청 환자·가족 등에 ‘인공와우’ 재활교실 열려

2012.03.14 18:49:12 19면

아주대병원 이비인후과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6시30분 아주대병원 지하 1층 아주홀에서 ‘제10회 아주난청재활교실’을 개최한다.

2002년 도내 처음으로 인공와우 수술을 시작한 아주대병원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는 이번 재활교실 행사를 통해 인공와우 수술 전반에 대한 소개와 양측 인공와우, 노인성 난청에 인공와우 적용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재활교실은 ▲아주난청인공와우센터 소개 및 시술현황 ▲인공와우 수술의 현재와 미래 ▲양측 인공와우의 이해와 실제 ▲노인성 난청과 인공와우 ▲인공와우 수술 후 재활 ▲인공와우 환자 사례보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난청 환자와 가족, 특수학교 및 재활기관 관계자, 이비인후과 전문의, 언어치료사 및 청각사 등을 비롯해 ‘인공와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없지만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참가 희망자는 미리 센터로 신청해야 된다.(신청 및 문의: 031-219-4319)
김도란 기자 dora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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