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署 민원인 대기실, 한결 편해졌네

2012.04.24 19:36:18 23면

 

인천중부경찰서(서장 이성형)는 지난 23일 오후 교통조사계 민원인 대기공간에서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성형 서장의 의지에 따라 민원인 편히 쉴수 있는 공간을 신설한 후, 서장이하 각 과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절단식을 가진 것.

중부서는 기존 열린 공간에 배치됐던 민원인 대기실을 응접쇼파 및 탁자, 인터넷컴퓨터, 안내책자, 정수기 등 편의시설을 설치해 조사계 사무실 한쪽 넓은 공간에 마련함으로써 잠시 대기하는 민원인이라도 편히 머물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한 조사받는 민원인 의자 교체 및 조사공간 벽체 파티션 설치로 조사시 사생활 보호 및 편안하고 공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했다.

이 서장은 “교통조사계 사무환경 재배치로 내·외부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치안고객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자”며 “항상 국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감받는 경찰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신재호 기자 sjh45507@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