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미분양 주택 3개월째 ‘뚝’

2012.04.24 20:19:31 14면

전국 미분양 주택이 3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전국 미분양 주택이 6만2천949가구로 전월(6만4천850가구)보다 1천910가구 줄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미분양 주택은 지난 12월 이후 감소세를 계속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미분양이 2만6천961가구로 전월(2만7천603가구) 대비 642가구가 감소했다.

수도권 지역 중 경기도는 미분양 물량이 전월 대비 779가구 줄었다.

반면 서울(29가구)과 인천(108가구)은 서울 광진구 17가구, 인천 연수구 송도동 231가구 등에서 신규 미분양이 발생하면서 누적 미분양이 늘었다.

지방의 경우 3만5천988가구가 미분양돼 전월(3만7천247가구)보다 1천259가구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557가구), 광주(532가구), 경북(88가구) 등에서 신규 미분양 물량(1천181가구)이 쏟아졌지만 업계의 분양가 할인과 구입 심리 확대가 기존 미분양 물량을 소진시켰다.

규모별로는 중대형 미분양은 줄었든 반면, 중소형은 늘어났다.

85㎡를 초과하는 중대형은 3만5천574가구(수도권 1만7천441가구, 지방 1만8천133가구)가 미분양됐다.

전월(3만8천532가구) 대비 2천958가구(수도권 -1천672가구, 지방 -1천286가구) 줄어든 수치다.

85㎡이하 중소형 규모는 2만7천375가구(수도권 9천520가구, 지방 1만7천855가구)가 미분양됐다. 전월(2만6천318가구)보다 1천57가구(수도권 1천30가구, 지방 27가구)가 증가했다.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3만438가구(수도권 1만753가구, 지방 1만9천685가구)로 조사돼 전월(3만1천452가구)보다 1천14가구 감소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