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절반 사회소외계층 돕는다

2012.05.16 20:47:45 14면

중소기업 2곳 중 1곳이 사회공헌활동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최근 종사자수 50인 이상 중소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 관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회공헌활동 참여기업은 49.0%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사회공헌활동 계획이 있거나 준비중인 기업(9.7%)을 포함하면 58.7%로 중소기업 2곳 중 1곳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 것이라고 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응답기업 중 8.9%는 정기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고 창업후 10년 이후부터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는 응답이 58.6%로 가장 많았다.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은 연간 평균 15.0회, 5천625만원을 지출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사회공헌활동은 주로 외부협력을 통해 간접추진(83.7%) 방식으로 실시됐다.

외부협력 대상은 사회복지단체(모금기관) 69.9%, 국가·지자체 30.1%, 교육기관 17.1% 순이었다.

지원형태는 현금기부(81.3%)가 가장 많았고, 현물기부(43.1%), 자원봉사(36.6%), 재능기부(8.9%), 시설개방(1.6%) 순이었다.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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